미녀와 야수 2017 를 보기 전에 일부러 애니메이션 를 찾아 보았다.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애니메이션인데도 연출이나 색감 등이 매우 뛰어나서 놀람과 동시에 이 애니메이션을 과연 실사판 가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들었다. 출연진이 공개 되고 역대급 조연과 OST 구성원이 내 기대를 높인 것은 사실이나... 결론은, 는 조연과 배경음악이 살렸다.. 개스톤은 원작에서 튀어 나온 것처럼 연기를 잘해 주었고 주전자 아주머니나 르푸, 그리고 코스워스 모두 자신들의 캐릭터를 잘 살렸고 또 완벽했다. 또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부른 OST가 압권. 영화를 보고 나처럼 OST를 찾아 들은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. 그러나.. 역시나 엠마 왓슨의 연기는 보는 내가 다 불안불안 했고 또 틀에 박혀 있었다...
꼬마 니콜라2010/프랑스 본 것은 꽤 오래 되었으나 왓챠 플레이에 새롭게 등록된 것을 보고 오랜만에 또 본 !를 처음 본 건 어렸을 때 집으로 일주일에 한 번 오던 책 배달 서비스(?) -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.. - 덕분이었는데, 되게 꼬마들이 읽을 것 같은 그림체였으나 꽤 두꺼워 기억에 남았던.. 무튼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고 직접 돈을 주고 사기까지 했던, 내 애정이 담긴 니콜라였다. 영화로 발견하기 전까지는 잠시 잊고 있었는데, 수능이 끝나고였던가. 볼 영화를 찾아보던 와중에 발견한 보석, . 책으로 엄청 재밌게 봤던 터라 영화를 처음 봤을 때에는 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웬 걸. 오히려 책이 생각 안 날 만큼 영화가 무척이나 재미지다. 프랑스 특유의 유머가 나랑 잘 맞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캐릭터 ..
꽃보다 할배 정말이지 깔 게 없다.. 한달음에 꽃보다 할배 5편까지 몰아서 본 나로써는 정말로.. 깔 게 없어.. 보다보면, 어떻게 이런 예능을 기획할 생각을 했을까? 하는 생각이 든다. 나영석PD의 첫 예능이기에 신경을 많이 쓴 티도 난다. 2013년이니 벌써 4년 전의 예능인데, 여태껏 이런 예능이 없었나? 할 정도로 획기적인 기획인 '여행'테마. 게다가 중견배우들이 떠나는 여행이라니. 더더욱 안 볼 수가 없어... 아쉽게도 이 때의 나는 수험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의 파급력이나 그때 당시의 상황과 반응은 모르지만, 느낄 수 있다. 얼마나 화제였는지! 이 예능을 시작으로 자칭 타칭 '힐링' 예능이 대세가 된 듯 하다. 그리고 그 주축에는 나영석PD가 있다. 되게 별 거 아니고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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